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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들 때, ‘도미’에 기대

12월에서 3월까지가 제철인 도미는 한 마리당 단백질이 약 87% 정도 되는 고단백 식품으로 기름기가 적고 맛이 담백해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생선이다.

도미

또한 우리가 먹는 생선 중 다랑어류, 새치류, 상어류는 일반어류보다 메틸수은 함량이 높은데, 도미는 일반어류에 평균 0.04㎍/g이 포함되어 있어 임산·수유부는 물론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2018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도미와 같은 일반 어류는 임신·수유부는 주에 400g, 1~2세는 100g, 3~6세는 150g, 7~10세는 250g 섭취를 권고하고 있다.

더불어 도미는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를 돕고 피로 물질이 몸속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비타민 b1과 당을 분해해 혈당을 높이고 칼슘 운반을 돕는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지친 날 먹으면 좋다. 도미는 비린내가 적어 찜, 구이, 튀김 등 다양하게 조리 가능한데 식품안전나라에서는 이국적인 맛이 물씬 풍기는 도미 스테이크 조리법을 추천했다.

■ 지중해 소스를 곁들인 도미 스테이크

도미 스테이크

△ 사진 = 식품안전나라

△ 재료
도미 100g, 후춧가루 0.1g, 밀가루 4g, 식용유 12g, 화이트와인 50g, 물 50g, 파슬리 다진 것 1g 지중해소스 : 토마토 20g, 올리브 10g, 케이퍼 3g, 양파 다진 것 5g, 마늘 다진 것 2g, 토마토 15g, 바질 3g

1 도미에 후춧가루와 밀가루를 묻혀 놓는다.
2 토마토는 껍질을 벗기고 썬다. 올리브는 0.8cm 정육면체로 썬다.
3 팬에 식용유를 넣고 도미를 넣어 익히다가 화이트와인을 넣는다.
4 소스 재료들과 물을 넣어 끓이면서 반으로 졸인다.
5 도미는 건져내고 팬에 남은 소스에 다진 파슬리 가루를 뿌린다.
6 접시에 도미와 소스를 함께 곁들여 낸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